top of page

퇴근길, 몸이 무거운 날

예약 없이 가볍게 들를 수 있는 마사지샵

퇴근길, 어깨가 무겁고 허리가 뻐근한 날이 있죠.
그렇다고 호텔 스파는 예약도 복잡하고, 가격도 부담스럽고…
그럴 땐 회사 근처에서 바로 들를 수 있는 마사지샵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요즘은 분위기도 좋고, 테라피도 확실한 데일리 마사지샵이 정말 많아졌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퇴근길에 가볍게 받기 좋은 서울 마사지샵 5곳’을 소개합니다.

퇴근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마사지샵 5선

데일리 마사지

① 스파 L 강남 프리미엄점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 628|운영: 10:00~03:00
가격: 100분 기준 18만 원부터

강남역과 언주역 사이에 위치한 야간 운영 전문 마사지샵.
호텔 스파 못지않은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도테라 오일을 활용한 고급 테라피가 특징입니다.
100분짜리 코스를 마치고 나면 온몸이 가벼워지고, 진짜 깊은 수면으로 연결된다는 후기가 많아요.

  • 야근 끝나고 새벽에도 갈 수 있어서 만족도 최고!

② 더하노이 풋앤바디 청담점

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운영: 11:00~23:00
가격: 90분 기준 9만 원부터

베트남식 전통 마사지 기법에 한국식 테라피 감각을 더한 감성 아시안 마사지샵.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룸 간격도 넓어 혼잡한 느낌 없이 조용한 힐링이 가능합니다.
특히 퇴근 후 발과 종아리 중심 코스가 인기예요.

  • 하루 종일 서있었거나, 다리가 붓는 직장인들에게 딱!

③ 스파 휴리재 – 서래마을점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75|운영: 평일 10:00~22:00
가격: 50분 기준 7만7천 원부터

서래마을에서 조용히 운영되는 로컬 중심의 마사지샵.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태를 체크하고 코스를 유연하게 조정해 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분위기도 ‘살롱’ 느낌이 아니라 정갈한 치료실 분위기라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요.

  • 예약 없어도 방문 가능 + 무조건 과장 없는 마사지가 장점!

④ 청담 B:테라피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26|운영: 10:00~22:00
가격: 60분 기준 12만 원부터

‘지금 막 차려입고 호텔 들어가는 느낌’보단,
‘슬쩍 들어가서 편하게 마사지만 받고 나올 수 있는 공간’에 가까워요.
관리사는 모두 10년 이상 경력의 여성 테라피스트,
근막 이완, 아로마, 체형 밸런스 중심 코스 등 실속 코스가 다양합니다.

  • 복잡한 설명 없이, “여기 아파요” 한 마디면 OK.

⑤ 여의도 마보이테라피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4|운영: 11:00~24:00
가격: 60분 9만 원부터

여의도 직장인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곳.
전체적으로 간결한 1인실 구조에, 시간 딱 맞춰 깔끔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점심시간 짬에도 이용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중국식 발마사지와 어깨/목 중심 단기 코스가 대표적이에요.

  • 정말 ‘시간 아끼고 싶은 날’에 가장 좋은 선택.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스파까지는 아니고, 가볍게 뭉친 근육만 풀고 싶은 날

  • 예약 없이 당일에 바로 가고 싶은 경우

  • 마사지 받는 게 ‘루틴’인 분들 (주 1회 이상)

  • 직장 근처에서 “깔끔하고 기술 좋은 곳” 찾는 분

오피가이드에서 신뢰할 수 있는 오피 정보를 검색 해보세요

© 2019 - 2025 by 오피가이드. Powered and secured by 오피가이드

bottom of page